2014년 4월 16일

자주시대와 태양절

◇위인흠모의 감동적인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절세의 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벗들이 터치는 태양송가가 4월의 경축분위기를 한껏 달구고있다.5대륙 방방곡곡에서는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여 토론회,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벌어지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것은 진보적인류의 마땅한 의무이며 도리이다!

이것이 어찌 태양절경축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성원들만이 터친 심장의 웨침이겠는가.언제나 4월의 명절을 안고 사는 네팔,파키스탄,영국,로씨야,스위스,남아프리카,브라질,에꽈도르 등 세계 수많은 나라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공세가 여느때없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허나 우주공간을 어지럽히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모략선전도 인류의 영원한 태양을 못 잊어 터치는 칭송의 목소리를 막지 못한다.

◇태양절은 자주시대 인류공동의 명절이다.

누구나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라고 말한다.하다면 너무도 평범한 시대어로 된 자주는 어떻게 태여난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로 일관된 혁명의 진리를 밝히신 위대한 김일성동지!

자주는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혁명방식,혁명실천이였다.그이께서는 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으며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인민대중이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하시였다.

뽀르뚜갈의 미겔 보이에루는 《인류정치사의 위대한 사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1912년은 자주시대가 엮어지는 출발점,조선민족과 더불어 진보적인류가 천만년 복된 삶을 누려갈 모든 생활의 출발점이다.》

그렇다.우리 수령님의 탄생은 력사의 새시대의 도래를 알린 일대 사변이였다.자주시대는 만민이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펼쳐졌다.

인류는 온 누리를 비치는 주체의 태양의 광휘로운 빛발아래 삶의 희열에 넘쳐 미래를 락관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태양절을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상징하는 위대한 날로,자주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국제적명절로 뜻깊게 기념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기에 한 외국인은 태양절이 조선인민과 함께 진보적인류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시에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다.

주체년호와 태양절은

주체태양의 빛발이 영원하듯이

인류와 함께 영원불변할것이다

주체태양의 빛발은 더욱 찬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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