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첫기 야영 시작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첫기 야영이 시작되였다.

야영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소년단원들이 참가하게 된다.

첫기 야영시작모임이 15일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서 진행되였다.

김진하 평양시당위원회 비서,평양시내 당,정권기관,청년동맹일군들,야영소교직원들과 야영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야영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소년단행진곡》이 울리는 가운데 야영기발이 게양되였다.

야영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가는 나라의 역군으로 억세게 준비할 결의를 다지며 야영기를 향해 소년단경례를 하였다.

이어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즐거운 소년단야영을 진행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야영기간 소년단원들이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야영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당에 끝없이 충직한 소년근위대로 자라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야영생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석암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각지 야영소들에서도 첫기 야영시작모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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