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인민문화궁전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경축 82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에는 당,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일군들,영웅,접견자들,인민군후방가족들,원군공로자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김원홍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무력기관,내각,성,중앙기관 일군들,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모범적인 인민군군인들과 일군들,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로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참가자들의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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