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2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이 1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경축보고에 이어 평양철길대 철길원 김경철,대성남새전문협동농장 농장원 김옥경,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리영진,선교구역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정경섭이 연설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천만군민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내 나라,내 조국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만방에 빛내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하는데서 특기할 정치적사변이며 민족사적대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인덕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의 진두에 서시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강성국가건설의 진격로를 열어제끼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로 내세워주시며 청년동맹이 당의 믿음직한 정치적후비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이 있어 우리 청년들은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청춘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며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인 군민대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투장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온 사회에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최첨단돌파로 최후승리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두뇌전,기술전을 맹렬하게 벌려 최첨단돌파의 선구자,패권자가 되고 쟁쟁한 재사가 될데 대하여 말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 최대의 힘을 넣어 청년동맹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청년동맹,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동맹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동맹일군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청년들에게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창조와 위훈의 나래를 달아주는 믿음직한 정치일군,열혈의 청년지휘관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모든 청년학생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며 창조와 위훈으로 대고조시대를 빛내이는 청년영웅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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