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1일

도발자들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고말것이다

괴뢰들이 외세의 기술을 빌어 만든 사거리 500km짜리의 초라한 탄도미싸일을 한번 쏴보고는 두엄무지우에 올라선 수닭같이 우쭐해있다고 하니 정말 가소롭기 짝이 없다.이제 겨우 사거리 500km짜리나 쏴본것을 언론에까지 요란스럽게 광고한것이야말로 통수권을 외세에 빼앗긴 괴뢰군만이 보일수 있는 추태이다.

더우기 호전광들이 그런 볼품없는 미싸일을 놓고 감히 우리에 대한 그 무슨 《타격》을 줴쳐대고있다니 쓴웃음을 금할수 없다.

외세의 물낡은 기술을 얻어다 조립해놓은 그따위를 가지고 백두산혁명강군과 과연 맞서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미꾸라지국을 먹고 룡트림을 한다더니 괴뢰들이 꼭 그 격이다.

우리는 미제침략자들과의 최후결사전을 위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왔다.우리의 강위력한 전략로케트무력은 그 일부분일뿐이다.사실 우리는 애당초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미국의 한갖 총알받이에 불과한 괴뢰들따위는 말그대로 외눈으로도 보지 않고있다.그저 놈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백두산번개처럼 불이 번쩍 나게 무자비한 미싸일세례를 안기면 그만이다.그것은 순간이다.

멋모르고 까불대는 괴뢰들이야말로 제 죽을줄 모르고 사냥군앞에서 까욱거리는 까마귀들이나 같다.

남조선군부깡패들이 이처럼 제멋대로 날치는것은 세상물정을 모르는자들의 허세이다.

대결과 전쟁에 환장하여 함부로 헤덤비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에게 무적필승의 강군인 우리 혁명무력의 가장 위력한 미싸일맛을 단단히 보여줄 시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놓고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고아대던 남조선호전광들이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는것을 벌린것은 우리로 하여금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고있다.

괴뢰들이 이번에 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하는 추태를 부린것은 땅바닥에 구겨박힌 저들의 체면을 세워보자는 목적도 있지만 보다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파괴하며 북침선제공격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것이다.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탄도미싸일개발소동에 열을 올려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무력으로 해쳐보자는것이 바로 남조선호전광들의 흉악한 속심이다.괴뢰들은 이번 시험발사놀음으로 미제의 북침핵전쟁전략에 적극 추종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만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괴뢰들이 그림의 떡같은 남의 미싸일기술이 제것이 다 된것처럼 으시대는것도 우습강스럽지만 상전의 손탁에 얽매인 전쟁하수인에 불과한자들이 그 누구의 미싸일경쟁대상이나 되는듯이 멋없이 날뛰는것은 실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의 비호밑에 탄도미싸일시험발사까지 벌리며 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가 침략세력의 준동을 짓부시기 위해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이번에 발표된 우리 국방과학원 대변인성명은 천만번 정당하다.

적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지금 최상의 군사과학과 기술,최첨단무장장비로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튼튼히 담보하려는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이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는것을 공개하고 《성공》했다느니,사거리가 더 긴 미싸일을 개발하면 《북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다느니 한것은 우리 동네 녀인들속에서도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도대체 제것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것들이 무엇을 성공했다고 그런 광고놀음까지 벌린단 말인가.

외세의 기술로 겨우 500km까지나 날아가는 탄도미싸일발사를 한번 흉내낸것을 놓고 마치 큰일을 친것처럼 놀아대는 그 추태는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한마디 하면 자기 청장년들을 남의 나라 전쟁터에 서슴없이 대포밥으로 들이밀고 유엔무대에서도 상전의 앞잡이노릇이나 하는 식민지하수인들이 남조선집권자들이다.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권력을 유지하고 동족을 해치기 위해 군사주권마저 포기하고서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왁작 떠드는 꼴은 더우기 역스럽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약동하는 기상에 눈알이 뒤집혀 반공화국압살소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 지금 괴뢰들은 상전의 비위를 맞추고 북침전쟁공조를 청탁하기 위해 그따위 유치한 광대극을 펼쳐놓았다고 생각한다.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사환군이 되여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줄도 모르고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한다 어쩐다 하며 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는 괴뢰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정녕 누를길 없다.

남조선괴뢰들은 물론 미국도 자체방위를 위한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에 대해 더이상 시비질할수 없다.

제 집기둥을 허물어 상전의 집에 땔감을 섬겨바치는 천치바보짓을 일삼는자들이 바로 남조선당국자들이다.

식민지하수인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괴뢰호전광들은 이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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