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높은 희생성을 발휘한 인민보안원들에게 국가표창 수여

폭발물처리전투에서 높은 희생성을 발휘한 인민보안원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황해남도인민보안국 인민보안원들인 최용일,오명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떨군 시한폭탄을 해제하던중 터지는 폭탄을 몸으로 막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영생탑과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지켜내고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수여식이 13일 황해남도인민보안국에서 진행되였다.

강필훈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박영호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인민보안원들,유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최용일,오명수에게 수여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유가족들에게 전달되였다.

애국렬사증이 유가족들에게 수여되였다.

이어 황해남도인민보안국 인민보안원 김창일,임창석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보안원이라면 누구나 응당 하여야 할 일을 한 남편과 아버지를 선군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영웅들처럼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보위,제도보위,인민보위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