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2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주체혁명의 영광스러운 시원을 열어주시고 자주시대의 승리적전진과 민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주체의 태양이시며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탄생 102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강석주동지,김원홍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무력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영웅들,접견자들,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모범적인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리기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윤길상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제1부위원장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
대회에는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혁명렬사유가족들,공로자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무관들,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가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사명과 의리를 다해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대회는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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