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6일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맞으며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인민군장병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25일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총대중시,군사중시의 선군전통을 창조하시고 인민군대를 완전무결한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건설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어린 훈장보존실들과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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