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천인공노할 깡패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백두산대국의 존엄을 세계에 더욱 빛내이려는 의지와 일념으로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우리 체육인들은 괴뢰군부망나니들의 치떨리는 악행소식을 듣고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있다.어제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삐라를 날려보내며 망동을 부리더니 오늘은 또 우리 선원들을 랍치하여 저들의 더러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써먹으려 한 이 미친개무리들을 어떻게 징벌해야 속시원하겠는지 모르겠다.

무쇠같은 육체에 뻗쳐오르는 힘으로 당장 백령도를 비롯한 해적놈들의 소굴들을 모조리 들부실 멸적의 기개가 훈련장들에 차넘치고있다.동족대결에 미쳐 함부로 날치는 좀벌레같은 놈들을 선군의 무쇠주먹으로 단호히 징벌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체육인들의 한결같은 웨침이다.

국제적으로 조난당한 선박과 선원들을 인도주의견지에서 구조해주고 방조를 제공하며 그들의 조국으로 돌려보내는것은 초보적인 례의로 되고있다.그런데 국제관례도 인도주의도 모르는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과연 어떻게 놀아댔는가.강제랍치,무자비한 폭행과 《귀순》강요,이것이 바로 《인권》이니,《인도주의》니 하고 떠드는 괴뢰들의 추악한 진면모이다.

백령도의 괴뢰군악당놈들아,똑똑히 들으라.

네놈들이 우리 천만군민의 보복타격앞에서 그 더러운 목숨을 건질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라나고 정신과 육체를 강철로 다진 우리 체육인들은 가슴후련한 보복의 시각이 오면 주저없이 훈련복을 군복으로 갈아입고 원쑤격멸의 길에 떨쳐나설것이다.

이번 만행을 저지른 악당놈들은 30여년전 광주의 봉기자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공수특전대살인마들의 그 잔인한 기질을 그대로 먹고게운것이 분명하다.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적수공권의 우리 주민들에게,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냄새맡은 이리떼마냥 무리로 덤벼들어 쇠몽둥이세례를 안길수 있단 말인가.

묻건대 이것이 과연 괴뢰들식의 《인권》이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벌이는 《인도주의》인가.결국 그들이 운운하는 《인권》이란 다름아닌 아무런 죄도 없는 생사람을 무참히 죽이는 살륙권외 다른것이 아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이제 더는 신성한 인권이란 말을 그 더러운 입에 올리지 말라.

지금 괴뢰군부패당이 《불법월선》이니,《경고에 불응》이니 하며 저들의 범행을 정당화해보려고 서푼짜리 연극을 놀아대고있지만 우리에게는 그따위 어리석은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범죄자들은 이번에 저지른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적악행에 대해 우리에게 즉시 사죄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괴뢰들이야말로 저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반인륜적만행도 꺼리지 않는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참는데도 분수가 있다.우리 코앞에서 계속 광기를 부리며 도발을 걸어오는 놈들에게는 사정볼것이 하나도 없다.이 추악한 반역무리에게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날뛴 대가가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해야 한다.다시는 개꿈을 꾸지 못하게 대결흉심만이 꽉 들어찬 그 더러운 골통을 박살내야 한다.꿈속에서도 소스라칠 섬멸의 불벼락을 한시바삐 들씌워 해적소굴 백령도를 재가루로 만들어야 한다.

괴뢰군부망나니들의 이번 만행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그것은 남조선당국의 집요하고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광기의 필연적인 산물로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려는 괴뢰들의 흉심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그런데도 남조선집권세력이 그 흉측한 낯짝을 가리워보려고 《신뢰》니,《협력》이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앙천대소할노릇이 아니겠는가.

얼마전에도 남조선집권자는 도이췰란드를 행각하면서 《통일시대》니,《인도적문제해결》이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내뱉았다.제 집안에서는 군부호전광들로 하여금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면서 동족을 마구 헐뜯는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게 하고 나중에는 항로를 잃은 평화적인 어선까지 랍치하여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게 한 박근혜가 밖에 나가 아무리 《인도적문제해결》이니 뭐니 하고 요사를 떨어도 누가 그것을 곧이 듣겠는가.그 뻔뻔스러움에는 실로 놀라지 않을수 없다.

집권자자체가 밖에 나가 핵문제가 어쩌니저쩌니 하며 동족을 함부로 비방중상하고있으니 그 졸개들이 조난당한 동족의 선원들에게까지 달려들어 무지막지한 폭행까지 가하지 않았는가.결국 이번 사건의 장본인은 남조선집권자인 박근혜이다.

따라서 남조선집권자는 괴뢰군부망종들의 범죄적악행에 대해 책임지고 무조건 사죄해야 한다.그러지 않고 계속 발뺌을 하며 오그랑수를 쓴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적개심과 복수심은 더욱 무섭게 폭발하게 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아량과 선의에 무지막지한 깡패행위로 대답해나선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죄악을 우리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우리 선원들에 대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의 치떨리는 랍치폭행사건을 폭로단죄하는 기자회견을 보고 정말 피가 거꾸로 솟구쳐올라 잠들수 없었다.

미국상전에게는 비굴하게 아부하고 아양을 떨며 삽살개처럼 놀아대는자들이 피를 나눈 동족은 그렇듯 짐승 때려잡듯 쇠몽둥이로 마구 내리쳐 피멍이 들게 하고 의식마저 잃게 하였으니 이놈들이야말로 우리와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매국역적,살인마들이다.

이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으로 기어이 돌아가겠다는 우리 선원들에게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면서 더러운 《귀순》공작까지 벌린것은 온 민족의 어버이와 그이의 친자식들을 갈라놓으려는 천하의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원쑤들이 우리 인민의 신념의 기둥을 허물고 일심단결을 해치며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얼마나 발광하고있는지 더욱 똑똑히 알게 되였다.

가소로운것은 적들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자기 수령,자기 제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마음을 그따위 깡패행위로 감히 어째볼수 있다고 타산한것이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옹성같이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아직도 모르고 헤덤비는 이런 무지막지한 놈들에게 통할수 있는것은 오직 선군의 무자비한 불소나기뿐이다.

한갖 개울창의 미꾸라지보다도 못한 괴뢰들따위가 제아무리 옴지락거려도 우리 조국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을 흔들어놓을수 없다.

정세가 준엄하고 원쑤들의 도전이 악랄해질수록 우리는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면서 그 위력으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고 망상하는 매국역적의 무리들을 모조리 쓸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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