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양키 미제는 제 소굴로 돌아가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5일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면 철회하고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립장을 가지며 부당한 《인권》소동을 당장 중지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금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없애기 위한 미국의 《제재》소동과 《고립봉쇄》책동,군사적위협행위는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고있으며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위험도수를 넘어 극단한 지경에 이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특히 미국은 최근에 진행된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대해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선거에 참가하여 충정과 애국의 한표를 바친 북의 인민들을 참을수 없이 모독하는 도발행위도 서슴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흉악한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사기와 부정협잡판의 선거제도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민주주의적인 북의 선거제도를 헐뜯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웃기는 만화가 아닐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현시기 미국의 가장 큰 비극은 아직도 오만과 구태의 색안경을 벗어버리지 못하고있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북의 핵억제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미국의 강도적인 《제재》,《인권》소동이 악랄해질수록 북의 군대와 인민의 미국에 대한 증오심은 막을수 없는 불길로 더욱 타오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뿌리깊은 대조선적대관으로 채색된 근시안적인 색안경을 벗어버리고 세상을 밝은 눈으로 보아야 하며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자면 한시바삐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

현실을 랭정하게 판단하고 대세에 부합되는 정책적결단을 내리는것이 필요하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들과 해외동포들은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해 보다 과감히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11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이 공화국의 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들며 《도발》이니,《결의위반》이니 뭐니 하며 여론을 오도하고 압박공세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저들은 남의 령해에 와서 옹근 한개 전쟁을 치를수 있는 막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전쟁연습을 해도 되고 공화국만은 자기의 자주권을 위해 자기 령해권안에서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것은 파렴치한 궤변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은 북남사이에 관계를 풀어나가려고 할 때마다 정세를 의도적으로 악화시켜왔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을 현실로 실증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살인장비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발광적인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위기상태로 의도적으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결국 유엔결의위반자가 미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세계량심은 조선반도평화와 안전의 파괴자,교란자를 단죄하는 정의의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주체사상연구소조,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로케트발사훈련이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인 권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다.

미국이 조선의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하여 간섭하면서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댈 하등의 리유가 없다.

미국의 오만과 위선은 극치에 달하였다.

미국은 조선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목적밑에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다.

핵잠수함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핵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상공에 진입시킨 미국이 무슨 체면에 공화국이 긴장을 격화시킨다고 비난하는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조선의 로케트발사훈련을 구실로 새로운 강도적인 《제재》를 가하려고 어리석게 책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에 대한 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인 비난을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양키 미제는 제 소굴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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