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어머니조국의 품속에서 행복을 누려가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김영달동지가 여든번째의 생일을 맞이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18일 그에게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생일상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한몸바쳐 싸운 김영달동지에 대한 크나큰 은정이 어려있다.
해방전 빈농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용감히 싸웠다.전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나서서 투쟁하던 그는 적들에게 체포되여 수십년간이나 옥중고초를 겪으면서도 혁명적신념과 절개를 굽히지 않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를 공화국의 품으로 데려오도록 하시고 공화국영웅으로,조국통일상수상자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넘친 생일상을 받아안은 김영달동지와 가족들은 한없는 고마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와 가족들,비전향장기수들은 오늘의 영광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한몸 다 바쳐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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