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 상영

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이 15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상영되였다.

양형섭동지,김양건동지,로두철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강지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사회단체 일군들,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와 범민련,범청학련 북측본부 성원들,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관람하였다.

영화는 숭고한 민족애와 넓은 도량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된데 대하여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대중대통령을 비행장에서 따뜻이 영접하시는 숭엄한 영상과 대결과 반목의 력사에 파렬구를 내고 조국통일3대원칙이 구현된 공동선언이 채택되는 불멸의 화폭들은 관람자들에게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천출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더해주었다.

영화를 통하여 관람자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힘차게 전진하여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민족의 대단합,대단결을 이룩하는 길에 조국의 부강과 민족의 번영이 있다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갈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