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맞으며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출발모임이 15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봉원익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령도따라 뜻깊은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맞으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선군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등대이고 승리의 상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깃들어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맥박치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는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백두산 줄기줄기,압록강 굽이굽이마다에 어리여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모진 역풍이 분다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하는 량심과 의리의 인간이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출발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돌아보고 혜산혁명렬사릉 등을 참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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