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12)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주체100(2011)년 6월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에서 올린 선물이다.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접견을 받고 공연을 보여드리는 과정에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윅또르 옐리쎄예브단장을 비롯한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 전체 성원들은 자기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

공예품은 고대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날개달린 승리의 녀신이 지구의우에 서있는 모습을 형상하였다.

우리 일군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옐리쎄예브단장은 《우리는 이번 조선방문기회에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의 명의로 마련한 선물을 드리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번에 우리는 반제자주위업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시는 절세의 선군령장이신 김정일동지께 고대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승리의 녀신을 형상한 동공예품을 선물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우리는 선물을 로씨야에서 유명한 전문가에게 특별주문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제작하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건강하시고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축원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주체100(2011)년 8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 《인민일보》대표단이 올린 선물이다.

대표단은 조선방문을 앞두고 위대한 장군님께 어떤 선물을 올리겠는가를 집체적으로 토의하였다고 한다.그들은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베이징시의 고고학전문가들을 만나 의견도 들어보고 여러곳을 돌아보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하루빨리 실현하여 나라가 더욱 강화발전되며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섬서박물관 력사유물연구원에 특별히 주문하여 유리공예 《정성천추》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정성천추》는 가장 번성하는 시기라는 뜻으로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울것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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