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5월 25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경축 중앙대회가 25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함께 《주체44(1955)-주체104(2015)》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총련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자!》,《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관철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배진구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박구호부의장,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장병태 조선대학교 학장,총련중앙 고문들,국장들,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간또지방의 총련본부와 지부일군들,비전임역원들,조선대학교 교직원들을 비롯한 교육일군들,재일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대회가 시작되였다.
대회보고를 허종만의장이 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결성 60돐을 계기로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 새로운 주체100년대 총련의 진로인 주체의 길,애족애국의 길,강성번영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총련의 새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대회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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