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괴뢰들의 도발적인 《북인권법》조작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괴뢰패당은 며칠전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인권법》을 상정하고 제정론의를 본격화함으로써 《법안》을 올해안으로 처리하겠다고 고아댔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저들패거리들이 개별적으로 발의한 5개의 《북인권법》을 하나로 합친 통합안을 만들어 지난 21일 괴뢰국회에 제출하는 망동을 부렸다.
우리는 이미 《북인권법》조작이 북남관계에 미칠 파국적후과에 대해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하지만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패당은 우리의 경고와 남조선 각계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몇년동안이나 쓰레기통에 처박혀있던 더러운 대결악법을 한사코 끄집어내여 《국회》에 상정시켰다.그리고 이번 기회에 《북인권법》을 어떻게 하나 통과시키려고 미쳐날뛰고있다.괴뢰들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체제대결을 공공연히 선언하는 최악의 정치적도발이다.
괴뢰패당이 들고나온 《북인권법》이라는것은 허위와 모략,날조와 기만으로 얼룩져있다.그것은 철두철미 동족을 모함하여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를 대결의 극단에로 몰아가면서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악법,희세의 정치협잡문서이다.괴뢰법무부산하에 그 무슨 《북인권기록보존소》라는것을 설치하여 자료들을 조사,수집하고 통일부 장관이 《북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며 《인권재단》을 통해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지원한다는 이 《법안》의 불순한 내용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지금 북남관계는 극도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에 처해있다.이런 속에 남조선에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합법화하는 악법이 끝끝내 조작된다면 북남관계는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총체적파국에 빠지게 될것이다.괴뢰패당도 이것을 모르지 않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괴뢰들이 민족의 운명과 북남관계의 전도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고 체제통일의 개꿈을 이루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인권》공세는 도를 넘어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얼마전 유엔에서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모독하고 헐뜯는 전례없이 날강도적인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통과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미국의 부추김밑에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엄중히 유린하는 《인권결의》라는것을 공동제안하였을뿐아니라 그의 통과를 위해 발바닥이 닳도록 뛰여다니며 갖은 못된짓을 다한것이 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다.이자들은 유엔에서 대조선《인권결의》가 채택되자 그것이 《북인권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고아대면서 무슨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올해안으로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려고 악을 쓰고있다.이것은 괴뢰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이 미국의 범죄적인 반공화국《인권》공세에 대한 적극적인 추종으로서 전적으로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흉악한 계책의 산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대화》니,《신뢰》니 하고 떠들어온 괴뢰들의 나발이 모두 위선이며 이자들의 골수에는 변할수 없는 대결야망만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고있다.북남관계의 파국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괴뢰들의 《북인권법》조작이 몰아올 부정적후과는 실로 엄청날것이다.이제 북남관계에서 돌이킬수 없는 최악의 사태가 빚어질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져야 한다.
생명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무사할수 없다.
괴뢰패당은 《북인권법》조작책동이 저들의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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