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8일

《조선인민의 영원한 진로》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가 10월 3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인민의 영원한 진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간주되고있다.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드팀없이 이어갈 조선인민의 반석같은 의지의 반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자주,선군,사회주의의 정당성은 조선의 현대사가 실증해주고있다.

조선은 자주로 일떠서고 자주로 발전하여왔다.

처음부터 강한 자주적대를 가지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 나라의 실정과 인민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세워나갔다.

글은 해방후 새 사회건설과 전후복구건설시기,지난 세기 말엽과 최근년간의 복잡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투철한 자주로선을 확고히 견지해온데 대하여 렬거하고 자주야말로 존엄이며 승리라는것을 력사를 통해 심장으로 절감한 조선인민이 그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리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은 선군으로 승리하고 선군으로 존엄떨쳐온 나라이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청소한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을 타승하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한것도,전후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실수 있은것도 선군의 기치밑에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여왔기때문이다.

지난 세기 말엽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고 나라의 군력을 불패로 다지였다.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에서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를수 없는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조선은 막강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어놓았다.

조선인민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한 누구도 그들의 앞길을 막을수 없을것이다.

조선은 철두철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에서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있으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 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억압,부익부,빈익빈과 같은 사회적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 필요한 조건을 국가로부터 보장받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이 실시되고있다.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사회주의문명국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에 토대하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다.

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마식령스키장,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세계적수준의 대중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일떠서 도처에서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주의를 과연 조선인민이 버릴수 있겠는가.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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