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괴뢰패당이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빌붙어 2015년 12월 1일로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무기한 연기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보도에 의하면 괴뢰들은 제46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저들이 핵심적인 군사능력을 갖출 때까지 연기하기로 상전과 합의하였다.
한편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미2사단의 화력려단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서울과 한강이북지역에 계속 남겨두며 미국,일본,남조선사이의 군사정보공유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꿍꿍이도 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또다시 연기한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그것은 군사주권을 외세에 영구히 내맡기는 희세의 매국역적행위이며 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는 그 누구의 《위협》과 《안보상황의 변화》에 따른 괴뢰군의 핵심적인 군사능력완비라는 조건이 붙었다.이것은 사실상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무기한 연기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이 얼마나 부끄러운노릇인가.
이 세상에 남조선괴뢰들처럼 군사주권을 완전포기하고 그것을 외세에게 무한정 내맡기는 쓸개빠진 매국노는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괴뢰패당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연기한 리유에 대하여 《북의 위협에 대응할만 한 독자적능력부족》을 꼽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내외여론의 비난을 모면하고 저들의 흉악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서툰 오그랑수에 불과하다.
현 남조선당국자는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자기가 집권하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이미 합의된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공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저들의 공약까지 뒤집고 《북의 핵,미싸일위협》이니,《준비부족》이니 하고 요란히 떠들며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다시금 연기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이것을 과연 무엇으로 합리화할수 있겠는가.
괴뢰들의 망동은 미국이 없이는 단 한시도 살수 없다고 하면서 그에 의존하여 권력을 유지하고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해온 역적배들의 체질적악습,친미굴종의식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무기한 연기를 통해 괴뢰패당은 남조선을 미국의 북침전초기지로 영원히 내맡기고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핵전쟁을 도발할 흉악한 기도를 낱낱이 드러냈다.그들이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미2사단의 화력려단을 현재의 위치에 계속 남겨두며 미국,일본과의 군사정보체계를 수립하는 등 3각군사동맹강화에 박차를 가하려 하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들이 상전에게 애걸복걸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함으로써 미국은 저들의 리기적목적과 음흉한 계책을 손쉽게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미국이 은근히 바라는 문제를 어리석게도 먼저 들고나와 성사시킨 결과 큰 《빚》을 진 괴뢰패당은 그 대가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의 증가,미국제무기의 대량구입,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배비 등 상전의 날강도적요구를 다 받아물었다.이 수치를 남조선인민들이 어떻게 참을수 있겠는가.지금 남조선 각계가 당국이 군사주권영구포기를 선언한 10월 24일을 《국치일》이라고 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바로 이런 매국노,대결광신자들때문에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상전의 힘을 빌어 우리를 어째보려고 획책하는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다.우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반역의 길로 질주하는 괴뢰패당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참패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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