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 펼쳐진 운동장,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교실들과 실험실습실들…
대학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의 눈길을 더욱 끈것은 실험실습설비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연과학부문의 전문가들을 훌륭히 키워내자면 대학의 실험설비가 잘 갖추어져있어야 합니다.》
CNC화된 설비들에 들어있는 한소편콤퓨터를 능숙하게 다룰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높은 준위의 매몰형처리기와 태양빛전지판이 해를 따라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조종함으로써 가장 높은 출력을 얻을수 있는 태양빛자동추종조종실험장치 등은 볼수록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 대학에서는 어떻게 되여 이런 첨단수준의 실험실습설비들을 갖추어놓을수 있었는가.
어느 한 교사에 가보면 대학적으로 높은 실력을 지닌 교원,연구사들이 첨단제품개발실이라는 크지 않은 방에서 일하고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다면 강지호동무를 비롯한 대학의 일군들은 왜서 뛰여난 인재들을 첨단제품개발사업에 돌렸는가.
대학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첨단제품개발사업을 보기로 하자.
겉모양은 자그마한 트렁크형식,안에는 각종 계기판과 입출구요소들…
이것은 새로 개발한 공정조종종합실험체계이다.다시말하면 학생들이 첨단설비들에 대한 리해를 보다 쉽게 가지고 자체로 제작한 조종프로그람들의 정확성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제작한 설비이다.
이밖에도 첨단제품개발실에는 학생들이 만든 장치의 동작효과성을 관측할수 있는 휴대용수자식다통로신호분석기를 비롯한 현대적설비들이 꽉 차있다.
볼수록 대학에서 진행하는 첨단제품개발사업이 현대적인 실험실습설비들을 개발하는데로 지향되고있음을 명백히 알수 있었다.
그러면 이것이 교육의 질제고에 어떤 도움을 주고있는가.
현시대는 순간이라도 주춤거리면 벌써 아득히 뒤떨어지고마는 지식경제시대이다.때문에 리론을 현실에 접근시켜주는 실험실습교육내용을 부단히 갱신하는것은 오늘 고등교육부문앞에 나서는 선차적인 과업이다.
정보과학기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이 대학의 특성을 놓고볼 때 실질적인 의의가 있는 이런 현대적인 실험실습설비개발은 더더욱 중요하다.
이 사업을 전개하는데도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
물론 대학교원,연구사라면 누구나 계속되는 강의와 과학연구활동으로 하여 늘 바쁜 속에서도 실험실습설비개발사업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시할것이 있다.시간이다.시대는 급속도로 발전하는데 혼자서 새것을 창조하자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기때문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대학에서는 채윤하,최남호,김성철,김명국동무를 비롯한 우수한 인재들로 개발력량을 꾸리고 그들의 연구성과를 교육사업전반에로 확대해나가고있는것이였다.
또한 누구나 알다싶이 첨단제품을 개발하자면 많은 첨단과학기술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숱한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 하는 순탄치 않은 개발과정에는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귀중한 경험들도 수많이 얻게 된다.
이렇게 첨단제품들을 개발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높은 수준의 실험실습설비들을 많은 시간과 로력을 절약하면서 척척 만들어내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때기가 아니겠는가.
첨단제품개발실이 앞장서니 프로그람설계강좌와 조종강좌를 비롯한 대학의 모든 강좌들에서도 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대학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어디에 중심고리를 정하고 어떻게 그것을 틀어쥐여야 학생들을 미래의 최첨단돌파자들로 키워나갈수 있는가에 대한 훌륭한 대답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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