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3일

[정세론해설] 체제대결광신자들의 모략소동은 통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결탁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괴뢰들은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이 유엔무대에서 벌리는 《인권》광대극에 적극 끼여들며 《북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리해》니,《렬악한 문제》니 하는따위의 터무니없는 악담질을 늘어놓고있다.무근거한 날조와 터무니없는 중상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 감히 먹칠을 하고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려는 음모군들의 비렬한 책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허황하기 짝이 없는 《인권》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괴뢰들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 공화국에는 그 어떤 인권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인권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권리이다.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를 가장 참답게,가장 완벽하게 보장해주는 나라는 이 세상에 오직 우리 공화국밖에 없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을 사회의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공화국정권이 인민들에게 모든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조건들을 책임지고 보장해주고있으며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직포공,신발수리공,도로관리공과 같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국가관리와 사회정치생활에 참가하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법적으로 실현되고있는것은 우리 식의 주체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있을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철저히 수호하고 원만히 실현하게 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정치이다.우리 당은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반공화국침략책동으로부터 인민을 지키고 우리 인민의 생명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려는 투철한 책임감으로부터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있다.우리 인민은 선군의 믿음직한 보호가 있었기에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속에서도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을 높이 떨치며 온갖 행복을 누리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의 정치아래 인민의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실현되여가고있다.가는 곳마다에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헌신의 자욱속에 세세년년 꿈으로만 그려보았던 행복의 무릉도원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의 요람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사회주의제도의 본성으로 보나,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정치로 보나 공화국에서는 인권문제라는것이 영원히 있을수 없다.

이런 엄연한 현실을 오도하면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드는것은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범죄적인 반공화국침략책동의 한 고리일뿐이다.

세계최악의 가장 험악한 인권유린지대는 외세가 판을 치고 반역통치배들이 인민우에 군림하고있는 남조선이다.

미국에 자주권을 빼앗긴 남조선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력대 남조선《정권》은 례외없이 미국의 식민지지배정책실현의 도구로서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상전의 탐욕을 실현시켜주는데 복무해왔다.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의 가는 곳마다에 둥지를 틀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온갖 전횡과 폭행을 일삼고있는것은 괴뢰당국의 대미굴종정책의 결과이다.남조선에서 실제적인 주인행세를 하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인민들이 생활터전을 빼앗기고 지어 목숨까지 잃는 참사가 계속 일어나고있다.오죽했으면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남이 사는 내 땅》이라는 피절은 울분이 터져나오겠는가.그것은 외세의 지배하에 놓인 남조선에서 근로대중에게 차례진 비참한 숙명이다.

남조선의 험악한 인권실태는 현 괴뢰정권에 이르러 더욱 심각해지고있다.지난 4월 수백명에 달하는 꽃망울같은 학생들을 바다속에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건은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남조선의 썩어빠진 사회제도와 괴뢰당국자들의 부패무능이 빚어낸 몸서리치는 반인권적범죄사건이다.그 하나만으로도 괴뢰들은 인권법정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최근 괴뢰군에서 발생한 윤일병타살사건은 초보적인 인권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남조선의 현 실태의 축도이다.악명높은 관따나모수용소의 인권침해를 방불케 하는 이 사건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괴뢰당국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지금 괴뢰군에서는 사병들이 빈번한 폭행과 인간이하의 멸시를 더는 견디기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다.

어디 그뿐인가.최근 남조선에서 련이어 발생하는 비극적인 자살참사는 남조선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것은 다름아닌 현 괴뢰집권세력이다.썩어빠진 약육강식의 풍조를 사회에 만연시키는 장본인도 괴뢰집권세력이고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감옥으로 끌고가 악형을 들씌우는 야만들도 그들이며 삶의 터전을 지키려고 나선 사람들을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는것도 다름아닌 괴뢰패당이다.

온 남조선땅을 사람 못살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킨 범죄자들이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웃기는 가소로운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광대극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남조선당국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소동으로 유엔무대를 어지럽힐것이 아니라 인류의 량심앞에서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부터 깨깨 털어놓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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