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총련조직과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중앙상임간사회,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중앙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중앙상임리사회를 비롯한 총련의 중앙단체들과 산하조직들,조선신보사,조선통신사,학우서방,금강산가극단,동해상사주식회사,조선특산물판매주식회사,금강보험주식회사,조일경제교류촉진회,재일조선합영경제교류협회,동포결혼상담중앙쎈터,조선출판회관,중외려행사 등 사업체들 그리고 총련의 각 지방본부들,조선대학교와 각급 재일조선학교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축전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로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이 된 자주적인 정권의 탄생을 선포한 민족사적경사이라고 밝혔다.
나라없는 식민지망국노의 설음으로 신음하던 재일동포들을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백두산강국의 해외공민으로서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은덕을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다고 피력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탁월한 선군령도로 내외분렬주의세력의 거듭되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온 민족을 자주통일위업실현에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데 대해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력사적인 축하문을 보내주시고 충정의 대회,일심단결의 대회,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내여주신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통하여 재일동포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고 밝혔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는 열렬한 애족애국의 선각자로서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축전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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