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최춘국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혁명승리의 표대인 붉은기가 펼쳐져있었으며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이 걸려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주체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자!》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최태복동지,최룡해동지,김평해동지와 김용진,리무영내각부총리들,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당,무력,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인민군군인들,공로자들,유가족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회는 조국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혁명의 붉은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보고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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