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말-1990년대초 진보적인류는 가슴아픈 일을 목격하게 되였다.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비극적사태가 초래되였던것이다.
거기에는 혁명하는 나라들이 명심하여야 할 혁명의 승패와 직결된 심각한 문제가 배태되여 있었다.하지만 아직은 누구도 그에 대하여 력사적으로,론리적으로 까밝히지 못하고있었다.바로 그러한 때 사회주의의 전도를 우려하는 혁명가들과 진보적인류를 깨우치는 종소리가 지구를 뒤흔들었다.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12월 25일 《로동신문》에 발표하신 담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는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하고 혁명을 대를 이어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하게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가를 새겨줌으로써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혁명가라면 누구나 혁명선배들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이것이 혁명가로서의 영예와 존엄을 지키고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길입니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당과 국가의 지도적지위를 차지한 기회주의자들에 의하여 혁명선배들을 모독하고 그들의 업적을 말살하는 배신행위가 감행됨으로써 혁명가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사회주의의 영상이 흐려졌으며 끝내는 사회주의제도자체가 허물어지게 되였다는 절세의 위인의 명철한 분석과 정확한 결론은 혁명선배들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바로세우는것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가를 심각하게 깨우쳐주었다.
력사는 혁명가의 미덕중의 미덕이 혁명선배들에 대한 존대이며 혁명선배를 몰라보면 혁명을 망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기 오래전인 수십년전에 벌써 어느 한 사회주의나라에 대하여 그 나라가 자기를 견지하지 못할수 있다고 예언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예견하신대로 현대수정주의가 대두한 그 나라에서는 수령과 혁명선배들을 헐뜯고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을 외곡변질시키는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졌으며 사회주의의 력사적업적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말살한 배신자들에 의하여 종당에는 사회주의국가가 붕괴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멸의 로작에서 그것은 제국주의의 압력에 굴복하여 혁명을 배반한 가장 비렬한 반혁명적죄행이며 혁명적의리를 저버리고 초보적인 인간도덕마저 짓밟은 가장 비도덕적인 배신행위라고 지적하시였다.
혁명은 사상으로 하며 도덕의리로 한다.참다운 혁명가들은 수령과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를 지키는것을 생명으로 간주한다.
참된 혁명가들은 일상생활에서도 도덕과 례의를 중시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사람으로서 응당 지켜야 할 례절을 지킬줄 모르고 버릇없이 행동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덕이 없고 수양이 부족하며 씨가 여물지 않았다는 생활적인 표현으로써 그의 인간됨을 평가하군 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간의 최고미덕을 수령에게 충실하고 혁명적도덕의리를 지키는데서 찾으시였으며 그런 인간을 참으로 값있는 인간으로 여기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슬하의 한 전사가 세상을 떠난데 대하여 회고하시다가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사람은 언제나 사령부를 수호하다가 죽겠다고 맹세를 하였습니다.그런데 그가 진짜 사령부를 수호하다가 자기 한목숨을 바쳤습니다.바로 우리곁에서 말입니다.
그러시고 그를 두고 천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인간이였다고 하시면서 사람은 금새가 비싸게 나가게 살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고 믿음과 사랑을 부어주신 자기 령도자에 대한 도덕과 의리를 목숨바쳐 지키고 간 일군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추억과 높은 평가는 혁명가의 제일미덕이 혁명선배의 최고대표자인 수령에 대한 충정과 의리에 있으며 거기에 인간의 진짜가치가 있음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온 사회에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우리 장군님은 참으로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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