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전략전술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
오늘의 사상전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그 어디에서나 비약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게 하고 선군조선의 약동하는 기상을 높이 떨치도록 하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이다.
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언제나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편성되여야 한다.낡은 사업방법과 도식적인 틀을 깨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전격적으로 진행해나갈 때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그러면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일으키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온 사회를 로동당의 붉은 사상으로 일색화하는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이다.
온 사회를 로동당의 붉은 사상으로 일색화한다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참된 전사,제자,우리 당의 진정한 동지,전우로 튼튼히 준비시킨다는것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은 공세적으로,진공적으로 진행되여야 한다.구태의연하고 소극적인 사상사업은 오늘의 사상전과 인연이 없다.사상일군들이 항일유격대나팔수가 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으며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또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는것이다.
화선식정치사업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사회주의건설력사를 창조와 기적의 년대기로 수놓아온 여기에 우리 당사상사업의 거대한 생활력이 있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끊임없는 대비약,대혁신을 창조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데 있다.그러자면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현실을 외면한 정치사업,강연자료나 해설제강을 읽어주는것으로 그치는 식의 사상사업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대중과 같이 호흡하고 일하면서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사업이야말로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사상사업으로 될수 있다.모든 사상일군들은 항일유격대의 선전일군들,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이 항일의 혈전장과 불타는 고지에서 하던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선전선동방법을 따라배워 사상사업을 화선식으로 드세차게 벌림으로써 오늘의 사상전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
다음으로 온갖 잡사상,잡귀신들을 쓸어버리는 사상공세를 전격적으로 밀고나가는것이다.
오늘의 사상전은 새것과 낡은것,진보와 보수,혁신과 침체,전진과 답보,패기와 로쇠사이의 투쟁을 동반한다.투쟁이 없는 혁명의 승리는 생각할수 없다.그 어떤 이색적인 사상요소도 우리 내부에 발붙일수 없게 사상의 모기장을 든든히 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는 현시기 더욱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오직 하나의 사상,위대한 주체사상만이 고동치는 우리 혁명대오를 와해시키려는 온갖 잡사상,잡귀신들을 사상의 붉은 칼로 단호히 짓부셔버리는것이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철저히 견지하여야 할 혁명적원칙이다.
참으로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을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연설이야말로 모든 사상일군들이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오늘의 사상공세에서 승리를 안아오게 하는데서 더없이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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