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는 땅생김새가 평탄하고 물자원이 풍부하다.이 나라는 예로부터 《호수의 나라》로 불리우고있다.벨라루씨라는 이름은 이 나라 민족이 피부가 희고 흰옷을 즐겨입는데로부터 유래되였다고 한다.수도는 민스크이다.
벨라루씨인민들은 민족적특성과 전통을 살리면서 나라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고있다.
벨라루씨에서는 1997년부터 파쑈도이췰란드의 강점으로부터 나라가 해방된 7월 3일을 국경절로 기념하고있다.
벨라루씨인민들은 국경절에 즈음하여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수난의 력사에 대하여 돌이켜보고있다.제2차 세계대전이 폭발한 후 벨라루씨는 도이췰란드군에 강점되였다가 1944년에 전령토가 해방되였다.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이전 세대들이 세운 위훈을 잊지 않고있는 벨라루씨인민들은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유지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처하여 무력을 강화하는것을 국가정책의 우선적방향으로 제시하고있다.이를 위해 군대의 조직구조와 기술장비수준을 개선하며 새로운 지휘체계를 완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벨라루씨는 국제무대에서 일방주의와 힘의 행사를 반대하면서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과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얼마전 벨라루씨의 수도 민스크에서는 독립국가협동체 정부수반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교류,교통안전보장,군사 등 분야에서 성원국들사이의 협조를 발전시킬데 관한 문건들이 조인되였다.
벨라루씨는 로씨야,까자흐스딴과 함께 유라시아경제동맹을 창설하였다.조약은 2015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하나의 지역적인 통합체를 형성하고 새로운 경제질서를 수립함으로써 서방의 침투와 간섭을 막고 지역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벨라루씨의 노력의 일환으로 된다.
나라의 평화와 국가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이 나라 인민들의 투쟁은 좋은 결실을 맺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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