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4일

다시 참관하게 된 사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심화발전될수록 수령님의 혁명력사에 대한 학습을 더욱 강화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학생초급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세포사업계획서에 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을 예견하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이때 한 초급일군이 기념관은 이미 다 보았기에라고 말끝을 흐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번 돌아보고 그 내용을 다 알수 있는가고 다시 물으시는것이였다.

세포위원장은 모든 동무들이 한두번씩 가보았을뿐아니라 시간적으로 긴장하기때문에 그만두었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알만 하다고,그러나 한두번 가보았다고 하여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내놓으신 전략전술적방침들과 전법들을 알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전법들에 대하여 세포부위원장이 대답올렸다.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제대군인이 다르긴 다르다고 치하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런데 전략전술적방침에 대하여서는 더 이야기할것이 없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그는 말문이 막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 보라고,우리는 대학생들인것만큼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쓰신 전법들뿐아니라 전략전술적방침들도 잘 알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순간 초급일군들의 얼굴은 달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급일군들에게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면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대성과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인 풍모를 더 잘 알게 될것이며 준엄한 전쟁의 시련을 이겨내고 미제를 타승한 힘이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인식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세포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을 다시 조직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대학생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을 다시 진행하게 되였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제시하신 전략전술적방침과 주체전법들을 더 깊이 파악하였으며 우리 인민이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어떻게 영웅적인민으로 존엄떨치였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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