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0일

총련의 밝은 미래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총련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며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되였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이 총련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대표단단장 김두섭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에는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이시며 총련의 창시자,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거룩한 한생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일찌기 일본에 사는 조선공민들의 인권과 존엄,민주주의적민족권리옹호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해외교포조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무어주시였다.

총련의 결성은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을 떠나서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민족적권리와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대표단단원 정희철은 재일동포들에 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자애로운 사랑과 은정은 김정일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졌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총련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수령님의 총련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바치신 장군님의 끝없는 헌신은 우리들의 심장속에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로 가슴뜨겁게 새겨져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조국이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던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계속 보내주시였다.

이것은 민족교육의 화원을 더욱 만발하게 하는 사랑의 생명수로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동포청년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그들을 조국을 알고 민족을 아는 총련의 참된 후비대로 키워나가겠다.

대표단단원 김관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은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르는 길에 재일동포모두의 참다운 삶과 밝은 미래가 있음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간직한 우리들이다.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가시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총련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며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총련의 대,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 앞장서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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