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정학진선수가 탁티컵국제성인급자유형레스링경기대회 57kg급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였다.
이란에서 6일과 7일에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로므니아,몽골,우크라이나,까자흐스딴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우수한 선수 190여명이 참가하였다.
훌륭한 성과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일념안고 기세충천하여 경기에 출전한 정학진선수는 우리 식의 경기전법과 완강한 투지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그는 평시에 련마한 재치있는 기술수법들을 능숙히 활용하면서 까자흐스딴선수를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양경일선수는 57kg급경기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