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대회장에서 다진 맹세 기어이 지키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전선에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세대들처럼 혁명적대고조로 당중앙을 옹위하는 돌격전의 기수,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이번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수많은 당사상일군들이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그들중에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류도홍동무도 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주체철생산과 강철생산에서 일대 기적을 창조하겠습니다.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선전일군들은 나라의 주체공업을 강철기둥으로 떠받드는 강선의 혁명적기상이 힘있게 나래치게 함으로써 강선로동계급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기수,돌격대가 되게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신 영광의 자리에서 토론을 마감하면서 다진 그의 맹세는 기업소의 모든 당사상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연설이 전해진 날의 일이였다.

먼저 연설의 자자구구를 깊이 학습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대로 사상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나갈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는 부서일군들을 미덥게 바라보며 당위원회 선전선동부 부장 안명수동무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은 곧 원수님께 다진 맹세를 드팀없이 실천하기 위한 투쟁입니다.몸이 천쪼각,만쪼각나는 한이 있더라도 다진 맹세를 기어이 지킵시다!》

그의 말에 호응하며 일군들은 사업목표를 더욱 높이 정하였다.

일군들은 무엇보다도 혁명의 년대와 년대마다에서 강철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한 기업소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종업원들에게 깊이 새겨주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드세차게 벌리였다.특히 일군들은 생산에서 걸리고있는 모퉁이를 옳게 포착하고 거기에 어깨를 먼저 들이밀었다.

주원료직장에 나간 신명섭,강성철,김경일,김태성동무들을 비롯한 선전선동부일군들은 종업원들에게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면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의 정신을 북돋아주어 불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갔다.

대회장에서 다진 맹세를 기어이 지키려는 이곳 당사상일군들의 피타는 사색과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동하기 위한 사업에서는 적지 않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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