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접한 단천지구광업총국 당위원회 일군들도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다.
이곳 당위원회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밝혀진대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일해나가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굴지의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총국아래 광산,공장,기업소들에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어리여있다.그래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깊이 학습하면서 당위원회일군들은 그 측면에 특별히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일해나간다면 막힐것도 모를것도 없을것이며 우리 당사상사업이 그대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키는 거센 밑불이 될것입니다.》
김형준,김철룡,리광해동무들을 비롯한 선전선동부일군들은 연설의 자자구구를 깊이 새기면서 자신들의 사업을 돌이켜보았다.
-사상사업에서의 패배주의는 경제사업에서의 패배주의보다 더 위험하다.오늘의 사상공세는 사상일군들의 패배주의를 불사르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단위에서 걸린 문제가 바로 그것이였던것이다.광업총국적으로 연료와 설비,자재문제가 걸려 애를 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실태만 보아도 잘 알수 있었다.
장거리벨트콘베아를 정상가동시키는데 필요한 설비,부속품들이 제때에 보장되지 못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생산과정에 걸린 문제들이 수없이 제기되군 하였다.그럴 때면 의연히 그 단위 책임일군이나 자재보장을 맡은 성원들의 역할을 더 높일데 대해 강조하군 하였지 자신들부터가 생산자대중속에 들어가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걸린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지 못하였던것이다.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사상사업을 하는 일군들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들어가 함께 방도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실천가,헌신적인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당위원회일군들은 분발해나서고있다.
우선 단위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령도사를 다시금 깊이 새기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렴국성,로은철,홍성철동무들을 비롯한 일군들은 밤잠을 잊고 학습전투를 벌리고있다.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이 보고싶어 왔다고 하시며 갱막장까지 찾으시여 광부들의 건강을 념려해주신 사적,대흥청년영웅광산을 찾으시여 광부들이 드는 빵맛까지 보아주신 사적…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일해나감으로써 당사업에서 전환을 일으켜갈 맹세를 다지고있다.
일군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령도사를 깊이 학습하는 한편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작전도 옳게 세워나가고있다.
언제나 근로하는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목소리에서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묘술을 찾아내신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예술의 귀감을 교과서로 삼고 그들은 직접 북채를 쥐고 북통을 두드리며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기 위한 작전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위대한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새롭게 일판을 벌려가는 이들의 투쟁은 반드시 좋은 결실을 안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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