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대결광신자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통일경제토론회》라는데 낯짝을 내민 이자는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잘못된 행동》이니 뭐니 하며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 폭언을 줴쳤다.이날 홍용표는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민족동질성회복》타령을 늘어놓으며 《남북교류지속》을 운운하는 낯간지러운 추태도 부렸다.
홍용표가 통일부 장관의 벙거지를 뒤집어쓴지 얼마 안되지만 군부깡패를 찜쪄먹는 망발로 대결에 환장한 역도의 본심은 드디여 드러났다.
그가 지금껏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에 대해 우려하는듯이 생색을 내며 《대화》와 《협력》에 대해 떠들어온것은 저들의 흉악한 대결기도를 가리우려는 불순한 계책에 지나지 않았다.자루속의 송곳은 삐여져나오기마련이라고 자나깨나 우리를 해칠 흉심을 품고 대결의 칼을 사납게 갈아온 역도가 자기의 시커먼 속내를 감추면 얼마나 오래 감추겠는가.
홍용표역도로 말하면 남조선내부에서 《능력도 빵점,도덕성도 빵점》이라는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 무식하고 철면피하기 그지없는자이다.더우기 북남관계문제에서는 아예 문외한으로서 그 어떤 일가견도 없다.그러나 박근혜의 턱밑에 붙어 충견노릇을 한 대가로 《대통령의 사람》으로 불리우고 얼마전에는 청와대의 비호밑에 통일부 장관자리에까지 기여올랐다.이런자의 입에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호전적망발이 튀여나온것은 결코 놀랍지 않다.하지만 북남관계가 왜 대화와 협력의 궤도에 올라서지 못하고 계속 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는가 하는것은 충분히 알수 있다.홍용표와 같은 박근혜의 시녀,더러운 앞잡이가 통일부 장관자리에 틀고앉아 대결의 독기를 내뿜고있으니 북남관계가 어떻게 파국에서 헤여날수 있겠는가.
홍용표가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력강화조치를 《도발》이니,《잘못된 행동》이니 하고 게거품을 물고 헐뜯으며 광기를 부린것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다.
굳이 도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괴뢰당국에 대고 할 소리이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려는 우리의 노력에 반공화국삐라살포와 《인권》모략,외세와의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악랄하게 도전해나선자들이 이제 와서 누구에게 《도발》이니 뭐니 하며 행악질인가.확실히 홍용표는 북남관계에서는 초학도이지만 동족대결에서는 특등가는 역적임이 틀림없다.그러니 괴뢰집권자의 눈에 들지 않을수 있겠는가.응당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도리여 자기 직분에 어울리지도 않는 호전적폭언을 마구 내뱉으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날뛴 홍용표역도의 망동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한층 격화시키고있다.
홍용표가 이번에 우리에 대한 대결자세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도 파렴치하게 그 무슨 《민족동질성회복》이니,《남북교류지속》이니 하고 나발질한것은 실로 조소를 자아내는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군부호전광도 울고갈 이런 대결광신자에게 《남북교류》수작이 어울리는가.역도의 망동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의 순결한 지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홍용표가 북남관계파국을 몰아온 저들의 대결정책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잠재우고 민심을 오도하기 위해 《남북교류》나발을 불어댔지만 거기에 깔린 괴뢰패당의 기만적술책을 꿰뚫어보지 못할 사람은 없다.
괴뢰들이 아무리 《대화》와 《협력》타령을 늘어놓아도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간 저들의 반민족적죄악을 절대로 합리화하지 못한다.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대결정책을 버리지 않는 조건에서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은 결코 실현될수 없다.
홍용표역도의 도발적언동은 그 동기로 보나 취지로 보나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최절정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힘찬 전진앞에 전률한 매국역적들의 단말마적발악일뿐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홍용표는 앉을 자리,설자리도 분간 못하고 경거망동하다가는 큰코 다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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