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

력사의 풍파를 맞받아나가시는 길에서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더욱 강화되여 백두산대국으로 존엄을 떨칠수 있는것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신념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굳은 신념과 강의한 의지를 가지도록 하자면 그들에게 당과 수령이 있는 한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깊이 체득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승리에 대한 억척의 신념을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가 한번 나선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걸어나가자면 마음의 기둥이 있어야 한다고,믿고 의지할 기둥이 없으면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동요하게 되며 나중에는 혁명의 배신자로 굴러떨어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마음의 기둥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당이다.…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마음의 기둥,불굴의 정신력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주는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 주체96(2007)년 1월 어느날이였다.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군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에서 군인교양에 필요한것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정치사업을 참신하고 심도있게 진행하고있으며 모든 군인들을 투철한 혁명관을 지닌 사상의 강군으로 키우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그날 군인회관복도에 게시된 《모든 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로》라는 제목의 교양판을 보아주실 때였다.

동행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부대의 군인회관복도에 게시하여놓은 교양자료의 내용이 좋다고 특히 군인들이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할데 대한 교양자료의 내용이 좋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그러시고는 군인들에 대한 신념교양을 강화하는데 특별히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총대의 위력은 총쥔 병사의 신념에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준 잊지 못할 날들중의 하루였다.

주체71(1982)년 4월 어느날 일군들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의 신념과 관련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혁명은 간고하다고,혁명투쟁에서 승리하자면 수령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김혁,차광수를 비롯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은 수령님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수령님을 충직하게 받들어모시였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여 혁명가는 최후의 순간에도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가 바로 혁명가의 신념에 대하여 노래하고있습니다.어떤 환경속에서도 혁명가의 지향은 오직 하나여야 합니다.동무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는 하나의 지향,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천년이 가도,만년이 가도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가리라는 신념의 맹세가 일군들의 심장의 벽을 세차게 두드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