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로동당은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혁명적인 본보기당으로 그 이름 높이 떨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한결같이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백승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주신 《ㅌ.ㄷ》의 홰불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격조높이 토로하고있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ㅌ.ㄷ》를 결성하시였다.
《ㅌ.ㄷ》가 결성된 때로부터 조선인민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ㅌ.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ㅌ.ㄷ》의 리념은 당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되였다.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배짱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풀어나갔다.
《ㅌ.ㄷ》의 성원들은 김일성주석을 령도자로,통일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였다.조선로동당은 《ㅌ.ㄷ》가 개척한 일심단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로씨야의 로스또브-나-도누 반부르죠아전선도 같은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글은 《ㅌ.ㄷ》의 결성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현대조선사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바로 거기에서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가 내린것이다,《ㅌ.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 되였다,《ㅌ.ㄷ》의 리념인 자주성의 원칙은 조선로동당 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조선로동당은 모든 문제해결에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자기 나라,자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있다,조선로동당은 《ㅌ.ㄷ》가 추켜들었던 일심단결의 기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를 제1비서로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로 조선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지적하였다.
일찌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동지,
그이께서는 세력다툼과 파쟁,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선행한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으로는 조국해방과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하시고 그와는 다른 길,새로운 투쟁의 길을 찾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여 마침내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새 세대 열혈청년들로 주체15(1926)년 10월 17일에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ㅌ.ㄷ》가 결성됨으로써 조선혁명은 뚜렷한 투쟁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자주적발전의 길을 걷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력사의 주체로서 자기 운명을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게 되였다.
《ㅌ.ㄷ》의 억센 뿌리에서 자라났기에 국제적으로 별의별 사조가 다 나돌고 시련도 많았던 지난 시기 우리 당은 단 한번의 로선상과오나 정책상착오가 없이 우리 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올수 있었다.
실로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에는 로동계급의 당들이 많았다.하지만 우리 당처럼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대를 이어 견결히 고수하고 자기 위업과 국제적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당은 일찌기 없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이렇듯 위대한 전통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기네 기꼬쁘레스그룹 행정책임자는 《〈ㅌ.ㄷ〉의 성원들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 김일성주석을 유일한 령도자로,통일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일심단결의 시원을 마련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념원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진군의 앞장에는 〈ㅌ.ㄷ〉의 성원들이 지니였던 투철한 반제자주정신으로 무장한 조선로동당원들이 서있다.오늘 조선에서는 당과 군대와 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을 이루고있다.〈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떨칠것이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나이제리아의 한 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서 단결은 《ㅌ.ㄷ》가 백승의 철리로 내세운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ㅌ.ㄷ》는 단결을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개척하였다.
오늘 조선은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일심단결로 불패인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브라질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고있다,김정은원수를 높이 모시고 《ㅌ.ㄷ》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렇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조선로동당은 《ㅌ.ㄷ》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자랑찬 력사만을 수놓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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