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는 높이 세운 결의목표들을 훌륭히 수행하고 얼마전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계속혁신,계속전진의 새로운 직선주로에서 줄기세포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대중을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수행에로 힘있게 떠밀어온 당세포의 사업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의 대고조는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을 동반하며 우리 인민의 강한 민족적자존심은 제국주의반동들에게 철추를 내리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겠다는 드높은 혁명적열정으로 폭발하여야 합니다.》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이곳 당세포가 발휘해온 사업기풍은 매우 진취적이고 혁신적이다.그중에서도 일군들과 과학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는 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온것은 과학연구부문 당조직들이 적극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모범으로 된다.
이곳 당세포에서 줄기세포연구분야에서 최첨단과학기술의 하나인 유도다능성줄기세포기술을 확립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백동무와의 사업을 깊이있게 진행한 사실을 놓고보자.
한때 커다란 포부와 열정을 가지고 과학연구사업을 해나가던 그가 잠시나마 마음의 탕개를 풀어놓은적이 있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탐구의 길에서 어쩔수 없이 겪지 않으면 안되는 실패의 진통도 컸다.하지만 그보다 더 큰 고민이 있었다.일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과학연구부문이 아닌 어느 한 단위로 갈 생각이 은연중에 움트고있었던것이다.
그와의 허심탄회한 담화를 통해 그 사실에 대하여 알게 된 당세포비서 림영희동무는 이 문제를 옳바로 풀어나가는것을 한 과학자의 운명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여기였다.그래서 그의 특성에 맞는 옳은 묘술과 방법론을 탐구하면서 그에 대한 교양사업에 품을 들이였다.
그는 오늘날 과학연구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인식시키는 측면에서 그와의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였다.
당세포비서가 그의 심장을 두드리면서 한 말의 골자는 과학연구사업이 한번 해보다가 중도에서 그만둘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고 날뛰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치렬한 싸움이라는것이였다.그는 오만한 제국주의자들의 기술독점책동을 최첨단돌파전으로 여지없이 타파해야 할 오늘 줄기세포연구소도 하나의 전초선이며 여기서 물러설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백동무에게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월 몸소 생물공학분원을 찾으시여 줄기세포연구실도 돌아보시면서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 더 많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도록 고무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현지지도사적에 대하여 뜨겁게 상기시켜주었다.그러면서 이렇게 그루를 박았다.
《그날의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간다는것이 뭐겠어요? 한번 들어선 과학연구의 길에서 헛눈을 팔지 않고 곧바로 가는것이 아니겠어요.그 길에서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제국주의자들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갈겼다고 마음속으로 떳떳이 보고올릴수 있게 되는것이 아니겠어요.》
이런 원칙적이면서도 진정에 넘친 정치사업들을 통해 백동무는 자신을 심각히 뉘우치고 과학연구의 길을 탈선없이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었다.
-핵심기초기술에서 적들과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는 나의 과학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다.영예로운 이 초소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리라.
백동무는 이렇게 강심을 먹고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날들을 헌신적으로 수놓아갔다.그리하여 연구소에서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결의목표로 중요하게 내세웠던 최첨단과학기술과제인 유도다능성줄기세포를 얻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였다.
어찌 백동무에 한해서만이랴.
일단 결심품고 들어선 과학연구의 길에서 마음이 추호도 흔들리지 않도록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기울인 당세포비서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이런 이야기들을 다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이곳 당세포에서는 오늘날 사회주의수호전이 벌어지는 첨예한 현실의 요구에 맞게 과학자들이 더 많은 과학연구실적을 내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그 어떤 말이나 호소로만 하지 않았다.당세포비서자신부터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면서 그들을 힘껏 떠밀었다.
어느 한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과제수행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던 때의 일이다.
이제는 오직 림상실천을 통해 검증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남아있었다.사람들이 선뜻 나서기 주저하던 그때 소장 박용준동무와 함께 당세포비서 림영희동무가 자신들의 몸에 줄기세포를 서슴없이 이식하였다.
그 광경을 목격하며 과학자들은 어떤 비상한 각오와 불굴의 희생정신을 가지고 오늘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최첨단돌파전을 벌려나가야 하는가를 심장으로 깨닫게 되였다.그것은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열번,백번 강연을 한것보다 더 큰 실효를 낳은 위력한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격동적인 시대와 과학자의 량심을 하나로 관통시켜나가는 이곳 당세포의 이런 능숙한 조직정치사업에 의하여 줄기세포연구소에서는 지난 10년동안에만 하여도 줄기세포배양에 필요한 여러종의 시약들을 우리 나라의 원료로 훌륭히 만들어내였다.그리고 줄기세포기술을 림상실천에 도입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실장들인 박정철,손경수,한정철,강용일동무들은 한몸이 천쪼각,만쪼각 나는 한이 있더라도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결사관철할 일념을 안고 투쟁하여 줄기세포기술을 세계적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지름길을 열어놓았다.
리철웅,박경훈,리정동무를 비롯한 젊은 과학자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좌우명으로 삼고 연구사업을 배심있게 다그쳐 새로운 줄기세포분리배양방법을 확립하였다.
이런 자랑스러운 연구성과들은 과학자들의 높은 실력과 재능의 산물이기 전에 나라의 과학전선을 억척같이 지켜가려는 그들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결정체이다.
과학자들의 사상과 신념이 억척같이 다져지는 속에 그것을 토대로 하여 생산문화,생활문화확립을 비롯한 연구소에서 내세웠던 수많은 방대하고 아름찬 결의목표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훌륭히 실현되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눈이 뒤집혀지게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높은 령마루에 올라선 줄기세포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신념의 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으며 과학연구의 포성을 계속 힘차게 울려가고있다.
여기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한치도 물러설 권리가 없다!
이것이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대중의 심장을 혁명열,투쟁열로 달구어주는 이곳 당세포의 박력있고 전투적인 당정치사업은 날로 심화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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