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으시여 5.1절을 맞는 이곳 로동계급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그처럼 훌륭한 로동자합숙을 평범한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신 그 사랑을 가슴속깊이 간직한 이곳 로동계급은 지금 맹렬한 경쟁열풍속에 혁신의 불바람,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공장에서는 현재 3명의 2년분생산계획완수자와 50명의 년간계획완수자,12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나왔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하여 2배이상의 혁신자들을 더 배출한것으로 된다.
올해에 들어와 공장의 로동계급은 매일,매 시각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질좋은 천을 훨씬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오늘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의 가슴가슴에는 그 무엇에도 비길데 없이 크나큰 영예와 긍지가 차넘치고있다.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자욱자욱 어려있는 이곳 방직공장을 찾으시여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에 앞서 종업원들의 합숙과 살림집문제부터 헤아리시며 몸소 합숙부지도 잡아주시고 은정어린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공장을 다녀가신 후에도 이곳 방직공들을 잊지 못하시여 크나큰 사랑을 거듭거듭 안겨주시며 누구나 부러워하도록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때로부터 공장에는 비약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휘몰아쳤다.누구나의 심장마다에서 보답의 열정이 불길처럼 타번지는 속에 직장별,작업반별,기대공들사이의 맹렬한 사회주의경쟁이 벌어졌다.
공장의 당,행정일군들이 종업원들의 드높은 생산열의에 맞게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대였다.
직포공,정방공들속에서 종전보다 두몫,세몫씩 일감을 더 맡아하는 다추다기대운동,집단적혁신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여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나왔다.2월말에 이르러서는 공장적으로 상반년계획완수자는 20여명,1.4분기계획완수자는 근 70명에 달하였다.
공장의 그 어느 기대,어느 일터에서나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여 시간을 다투며 혁신자대렬이 늘어나는 속에 4월말현재 직포공 김영심,김옥향,한명희동무들이 2년분생산계획을 완수하는 커다란 혁신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에 더 높은 천생산성과로 보답하여 주체조국의 방직공된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가겠다는 만만한 자신심과 승벽심을 안고 이들은 오늘도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면서 달리고 또 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새 로동자합숙의 첫 주인들이라는 꿈같은 현실을 생각만 해도 가슴벅차올라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일터로 달려나온다는 수많은 합숙생들속에는 년간계획을 남먼저 끝낸 연사공 추윤경동무도 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합숙생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또다시 받아안고 그 길로 기대앞에 선 수십수백명의 합숙생들은 매일 계획을 300%이상 수행하기 전에는 일터를 떠나지 않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혀나가고있다.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수십년세월 자기 일터를 지켜온 오랜 기능공들인 방적종합직장 권사공 정명길,정방공 표춘옥동무들은 질좋은 실을 더 많이 뽑아내는것이 방직공의 의무이기 전에 영예이고 량심이라는 자각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매일 자기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을 2배이상 넘쳐 수행하였다.그리하여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영예의 혁신자대오의 전렬에서 기세좋게 나가는 년간계획완수자들속에는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 직포공 함춘옥,리명순,수리공 리석화동무들도 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계획완수자대렬에 당당히 들어선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의 직포공 오경희,수리공 서영삼동무들은 직장이 자랑하는 부부혁신자이다.날이 갈수록 년간계획완수자들의 대오는 숲을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로동자합숙을 돌아보시면서 이곳 로동계급과 하신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된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하였다고,새로 건설한 합숙에서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성대히 진행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이곳 로동계급의 행복과 기쁨은 이루 형언할수 없이 크다.
이들은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현대적인 새 로동자합숙에 모든 합숙생들이 일제히 입사하게 되는 경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면서 애국의 열정과 지혜와 슬기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보람찬 길에 깡그리 바쳐갈 드높은 열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