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들은 무장으로 당과 수령을 옹호보위하고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지켜왔으며 정치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우리 혁명의 핵심들이다.
어제날 병사들의 혁명적인 기상과 면모,투철한 혁명의식은 사회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그러한 청년들가운데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대학으로 달려온 제대군인들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년들은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조국에 대한 도덕적의무를 지켜야 하며 온 사회에 건전한 도덕기풍을 세우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많은 제대군인대학생들이 대학안에 혁명적인 학습기풍을 세우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 5학년 학생 문영진동무는 주체교육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불러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일념안고 아글타글 공부하여 전과목에서 최우등을 함으로써 김일성장학금수상자로 되였으며 학급청년동맹초급일군으로서 다른 동무들의 학습을 적극 방조해주었다.
해주제2사범대학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건설학부 4학년 학생 안성건,고려성균관 식료공학부 4학년 학생 윤춘섭,구성공업기술대학 전기전자공학부 4학년 학생 김영현동무들도 병사시절의 그 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전과목에서 최우등을 하여 김일성장학금수상자의 영예를 지니였고 다른 동무들의 학습과 생활을 적극 도와주었으며 김영현동무는 대학기간 여러건의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성석탄공업대학 석탄탐사학부 4학년 학생 최광우동무는 선군시대 제대병사라는 긍지를 안고 혁명적인 학습기풍을 세우는데 앞장섰을뿐아니라 학급당세포비서로서 동무들의 학습과 생활을 적극 도와주었고 당세포가 충성의 당세포대렬에 들어설수 있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강계농림대학 농학부 4학년 방혁철동무도 본신혁명과업수행에 앞장서면서 다른 동무들의 학습도 적극 방조해주었으며 과학탐구활동을 힘있게 벌려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수여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림상제1의학부 5학년 학생 리의종,김책공업종합대학 선박해양공학부 6학년 학생 김일호동무들도 대학에 입학한 첫날부터 꾸준히 학습하여 전과목에서 최우등을 쟁취하였다.리의종동무는 학습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과정에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수여받았고 학급이 발명가학급,대학생과학탐구상학급으로 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으며 김일호동무는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에 가치있는 창안품을 출품하여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김일호동무는 높은 집단주의정신을 지니고 다른 동무들의 학습도 적극 방조해주었다.
이밖에도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경제관리학부 6학년 학생 김철,평양기계대학 재료공학부 5학년 학생 리정식,리수복순천화학공업대학 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 리명일,신의주제2사범대학 물리학부 4학년 학생 김금석,해주의학대학 제2의학부 4학년 학생 정광호,원산의학대학 제2의학부 6학년 학생 윤광원동무를 비롯한 많은 제대군인대학생들이 지식과 실력이 있어야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앞장에 설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워나가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하고있다.
제대군인대학생들은 대학안에 혁명적인 생활기풍을 확립하는데서도 앞장서고있다.
혜산농림대학 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 최광현동무는 당생활에 모범적으로 참가하고있으며 다른 동무들의 학습과 생활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희천공업대학 콤퓨터조종공학부 4학년 학생 손영진동무는 학급동무들이 대학안에 제정된 규률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이끌어주고있으며 가정생활이 어려운 학급의 한 동무를 성심성의로 도와주어 그가 학습에 전심하도록 하였다.
청진광산금속대학 정보공학부 3학년 학생 김승철,리계순사리원제1사범대학 혁명력사학부 3학년 학생 리강철동무들도 병사시절처럼 혁명적동지애를 높이 발휘하였다.
학급당세포비서인 김승철동무는 대학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을 더욱 정중히 꾸리는 사업에 깨끗한 충정을 바치였고 리강철동무 역시 학급당세포비서로서 한학급동무가 결혼식을 한다는것을 알고 결혼상을 성의껏 차려주었다.
사리원제2사범대학 어문학부 2학년 학생 곽철진동무는 영예군인처녀의 건강과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던 과정에 그의 영원한 길동무,방조자가 될것을 결심하고 영예군인과 가정을 이루는 미풍을 발휘하였다.군사복무시절 혁명적동지애를 체질화한 그는 학급동무들이 앓을 때면 약재도 구해주고 밤을 새워가며 간호도 해주고있다.
원산농업종합대학 농학대학 농학과 3학년 학생 김명선동무는 학급동무들이 대학에 제정된 규률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이끌어주고있으며 부모잃은 학급동무들에게 해마다 생일상도 차려주고 한 학생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을 때에는 여러차례 영양식품을 준비해가지고 찾아가 고무해주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준것을 비롯하여 다른 동무들의 생활을 적극 돌봐주고있다.
이밖에도 청진제2사범대학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건설학부 3학년 학생 리명철,함흥약학대학 합성제약공학부 4학년 학생 오진영,함흥경공업대학 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 김영일,혜산의학대학 고려의학부 3학년 학생 김철민,남포수산대학 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 김경덕을 비롯한 많은 제대군인대학생들이 대학안에 혁명적생활기풍을 세워나가는데서 모범을 보이고있다.
제대군인대학생들속에서 꽃펴나고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위대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들의 소행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온 나라가 알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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