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지니고 좋은 일을 한 근로자들과 인민보안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해주시사회급양관리소 산하단위 로동자 김순녀는 티없이 깨끗한 충정의 마음안고 지난 수십년간 해주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 바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기계공업성 련합직매점관리소 강원도직매점 로동자 리명룡은 가족과 함께 마식령호텔과 스키봉사 및 숙소건설장을 찾아가 일도 같이하고 경제선동을 벌리며 군인건설자들을 적극 원호하였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온 원산시 송도원유원지사회급양관리소 동해식당 로동자 함기숙은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놀라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 군인들에게 여러차례 성의껏 마련한 원호품을 보내주었다.
송도원려관 로동자 김성희도 맡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을뿐아니라 지금도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남포시무역관리국 선원 차광혁은 군사복무중 희생된 아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동지애,전우애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었다.
평안남도인민보안국의 김대화를 비롯한 교통보안일군들은 지난해에 자연피해를 입은 평성시 주변농장의 탁아소를 새로 번듯하게 건설해주고 많은 비품들을 갖추어주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였다.
신의주시인민보안서 산하단위 소장 김영식과 보안원 리덕준은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는 주민의 생활상애로를 친혈육의 정으로 풀어줌으로써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이바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과 인민보안원들은 맡은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면서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일을 더 많이 찾아할 열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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